일상

괜찮은 일은 모두 같이 나눠보는 행복!

김봉석 2020. 3. 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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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한 글은 뭘까요? 알 수 없답니다. 이해할 수도...
인간들이 좋은 글이라고 화두에 오르는 것을 생각해보면
실상과 관계 없거나 공감을 얻기 힘든 내용 뿐이에요.
소설 같이 멋있게 써본 글이랍니다.
포스팅을 한다고 소설이 나쁘다는 뜻은 절대 아니에요. 그런 의도는 없지만
자신이 생각하기에 최고로 괜찮은 포스팅은 생활속의 글 이에요.



어느 사람이던지 있을 법한 수긍할 수 있는 그런 글이요.
아주 평범하게 " 아침을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다. " 같은 글도 좋답니다.
당신에게 제 일상을 말씀드리려 해요.
한번 들어주실꺼죠?



괜찮은 일은 모두 같이 나눠보는 행복!
테스트가 몇 달 남아있지 않던 시점입니다.
중요한 도 대회를 위해서 저는 죽어라 연습을 하고 땀을 흘렸답니다.
그리고 미친듯 힘을 내니까 능력이 오르더라구요.
설레이고 제 마음이 자랑스럽던지…
진짜 많은 몸 풀기 시합도 했습니다.
아~ 이정도면 죽는구나 하는 순간
연습이 그만될 정도로 군대같은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레귤러건 보결이건 긴장감이란게 최고라니까요.
시합날이 점점 오니 짱 떨렸어요.
저녁을 보냈지만 후에는 편히 잠을 잤답니다.



그렇게 경기 당일이 되었네요.
노력의 결과같은 것을 내는 시합장이니까 설레이고
다른쪽으로는 짱 긴장도 되었습니다.
그렇게 아자아자하며 달려갔답니다.
간단하게 운동도 되고 먼 거리도 아니었답니다.
설레는 가슴을 가라앉게 하려고 심호흡을 크게 하고 뛰었습니다.
그러니 들뜬 마음은 안정되고 평소의 저의 모습이 나왔죠.
딱 맞는 타임에 레귤러 등록을 하지 않으면 떨어지는 지라
지각? 그런건 절대 용서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스스로의 긴장감은 크게 되었습니다만 아까의 달리기로 진정~
그렇게 연습하듯 테스트에 나갔어요.
평소의 본인은 행동이 나온만큼 테스트 내내 즐거웠구요.
타인을 빠르게 물리치고 한단계 업업~ 했답니다.
팀들과 모여!
그렇게 저의 첫 경기를 편안하게 넘겼습니다.
이겼다는 기쁨을 느꼈고 저절로 힘이 났답니다.
이것이 바로 승자라는 것에 대한 자신감일까요?
꼭 한번 느껴보고 보고 싶은 승부감이 남았죠.
이 느낌을 잊을래야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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