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친구가 있지요. 소꿉친구라 하지요. ^^
그 친구와는 많이 싸웠답니다.
그렇게 할 때마다 친구는 매~일 맛좋은 음식을 싸왔지요.
그렇게 할 때마다 미소지으며 화해했던 생각이 납니다.
내가 무엇보다 좋아하는 음식이었죠.
근데!! 매~일 싸우면 그 음식들을 매일 가져오는 통에
난처할 때가 많았던 거 같아요. 하핫.
전 청소기는 돌리지 않는다고해도 방은 꼭 닦는편입니다.
청소기를 깔끔하게 돌리면 방을 닦을 필요가 없다는데
오히려 난 반대라고 생각을 합니다.
머리카락같은것이 발에 많이 밟히면 청소길 돌리는 타입인데
그러지 않으면 그냥 방만 닦을 때도 많은 것 같아요.
그냥 더 간편하고 걍 청소기를 돌리는 것 보다
더 청결하단 느~낌이 드는 것 같고 말입니다.
그래서~ 방을 빈번히 닦는 편이고 이불 깔기 전엔 반드시 닦으려고합니다.
이웃분들은 방을 어찌 닦으시나요?
방을 닦아야 청결한 느낌이 드니까 닦는것이 좋더라구요.
전엔 그냥 걸레로 무턱대고 방을 닦았지요. 구부정한 자세에
맨날 허리가 아팠죠. 그래서~ 방을 닦을때에 좋은 걸레를 고정해주는 기구들을 샀습니다.
그리했더니 허리 구부리지 아니하고 편하게 닦을 수가 있게 되었죠.
허리가 좋지 않은 분들은 기구를 써서 닦아보세요.
그리고~ 방들을 다 닦을 수 없으실때 할 수 있는 좋은 팁도 있어요.
집에 물티슈 있~죠? 그걸로 방을 닦으셔도 되네요.
물티슈는 진짜 여러방면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쉽게 방 하나를 닦을때 좋더군요.
물티슈는 또 달리 빨아서 널지 아니해도 되니까 편합니다.
청소를 깔끔히 하고 난 다음에 그냥 휴지통에 버리니 매우 편해요. 그렇죠?
물티슈가 머리카락을 모을때도 편리하고 그래서 저역시도 쓰는 방법이랍니다.
방을 닦는 다양한 법은 있지만은 나는 이정도 이에요~
그리고!!! 걸레를 깨끗하게 빠는 것도 정말로 중요하죠. 걸레... 빨고 난 후 꼬~옥 널어주셔야합니다.
화장실에 걍 살짝 걸친 후 널어주면 물 묻히는 번거로움이 조금 있지만
걸레가 썩거나 냄새가 나지 않아서 오래오래 쓸 수 있네요.^^
그리고~ 제때제때 삶아주시는게 좋더라구요. 삶는방법이야 그닥 힘들지 않으니 꼭 하세요.
아, 오늘도 꼭 닦고 자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불을 못피겠어요.
여기에서 긴 글을 끝낼까 하네요^^
과히 안 길었다면 어찌할 수 없고요. 뭐.
그렇다 하여도 필요한 사람에게 유익한 내용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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