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딜라잇 초이상형 들어볼까요?

A/S맨 2019. 10. 22. 05:57

아~ 생각해보니 이모저모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놀고있다가 파밧 생각났네요.
ㅋㅋ 이렇게 놀면서 시간을 죽이고 있다가
갑작스럽게 생각나서 난처합니다.
아이고~ 저는 진짜로 바보입니당.
그렇기 때문에 얼른 정신을 살짝 차리고...
할 일을 하고 밀어놨던 일을 끝낸다음에는
보람있는 마음이 드는거에요.
이 마음이 진짜로 좋아요!
이 노랜 좋아하는 노래 고른 것!! 딜라잇 초이상형
듣는 건 어떨까요?,



요즘에 모니터를 너무 많~이 봐서
눈이 아리고 뻑뻑한 느~낌이 드네요.
병원도 갔답니다.
물~론 눈물약도 처방받고 왔네요.


모니터화면을 빈번히 보지 말고
눈을 항상, 매번, 의식적으로 깜빡거리라는데...
항상 까먹어버리기도 하고~ 안약을 넣는걸로
임시처방하며 살아가고 있는 어느날
음악을 들어가면서 작업을 하고 있던
평범스러운 하루였네요.


엄청나게 눈이 안좋아서
눈을 감고 고개를 들어
천장을 쳐다보듯 있었어요.
근데 눈을 감으니
음악이 더 선명하고 멋나게 들렸네요.


노래가 들려오고, 멜로디가 귀에 더 잘 박혀서
천장을 항하여 있던 나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해졌네요.
이러한 여유로움이 필요한거구나...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그렇습니다. 눈이 보이지 않으니까 귀가 조금 예민해진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