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비치 편지 들어요

김봉석 2019. 6. 2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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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친구가 음식을 참으로 소리내어 먹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음악을 틀었네요.
물론 이어폰을 꽂았던 거 같습니다.
진짜로 싫었는데... 고것이 진짜로 한짜증했답니다.
근데 뮤직을 들으면은 그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네요.
싫은 감정도 없애주는 감사한 뮤직.
그래서 요즘은 버릇처럼 음식을 먹을 때는 이어폰을 꽂네요. ㅎㅎ
이제야 듣게되는 즐거운 노래 다비치 편지
들어봅시다.,



장식을 알고 있으면 재미가없잖아요?
그래도 사람은 매일 걱정이 많아서는
언제나 내 미래를 알아보고 싶어 하는 경우가 같군요.
나 자신도 물론 마찬가지죠
그래서 종교에 의지하며 점 같은 거에 의지를하는 거겠죠?
내 미래는 정해져 있지는 않는답니다.
game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앞으로 걷다가 넘어질 수도 있기도하고
깜짝놀라게 뒤쪽에서 누군가가 떠밀어줄 수도 있고
남들보다 앞서나갈 수 있어요.
이것이 진짜 설레는 것 같군요.
깊은 생각들은 잘 하지는 않는것같네요.
그저그냥 자주듣는 노래를 감상하면서
앞쪽으로 걸어가기만 하죠.
그렇다면 언젠가 도달할 마지막 장소에
아무탈없이 도착할 수 있을 것 같은 맘이 드네요.
음악이란 그러한 존재 같습니다.
제 자신에게 있어선 길잡이 같습니다.
선율을 감상하면 들을수록 중독되요.


귀안에서 맴돌던 노래가 사라지게되면
그렇게 암것도없는 순간도 없습니다.
그것도 음악이 건내준 고통일지도 모를거에요.
나는 그러해서 전부 받아들여선
그저그냥 내 미래를 상관치말고 않고
행복을 원해가며 다시한번 길들을 걷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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