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악필이었던 제 글씨체를 보려면은 피곤할 쓰면은 되죠.

김봉석 2019. 2. 1.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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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예쁘게 쓰세요. 마음을 곱게 쓰면
되지 않을 일도 정말 잘 풀립니다.
심보를 예쁘게 써보십시오.
그리고나면 기분도 맑음 마음도 굿!
시원한 마음을 가지게 된답니다.



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늘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조그마한 일상사부터 멋진 글까지...
이렇게 마음이 정화됨을 느끼니 굿~
모두 한번쯤은 해보세요.
그럼 내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악필이었던 제 글씨체를 보려면은 피곤할 쓰면은 되죠.
아침에 기상해서 꾸벅꾸벅
졸려서 쓴 글씨를 보니
웃음이 나오며 큰일 났네요.
도저히 해석을… 할 수가 없어가지고…
쓴 것보다… 못하는 상황.
매일 꾸벅꾸벅 졸면서 쓰면 안 된다고
다짐하고 또 한번 다짐하는데도
하나만 더~~ 하다가 자 버리죠.



글 쓰는 일이 취미인데
일로 떨어져버린 순간이랍니다.
예전에 전락해버린 글씨를 못 썼답니다.
자신도 못 알아볼 악필이었죠.
오죽 심각하면은 항상 제 글씨를 보면은
교정이 시급하다… 할 정도였죠.



그래서 연필을 예쁘게 잡고
한자씩 또박~또박 쓰는 것부터
다시 시작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나이가 어려가지고 가능했던 거 같군요.
마치 한글을… 처음 배우는 사람이었죠.



지금은 정말 귀여운 글씨도 바뀌어서
그 감동으로… 글 쓰는 취미도
가지게 되었고 여러모로 기쁘지만
졸릴 때 쓴 글씨는 전의
글씨체가 생각이 나가지고 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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