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으으~ 진짜로 일하기 싫을때마다 택배 생각을 해봐요.

김봉석 2019. 1. 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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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벌레들이 쳐 들어와서 고생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최악인데… 후, 왜 들어와서는...
잡아 죽여 달라고 부탁 할만한 사람도 없어서 곤란했습니다.
으음…. 노력하면서 잡아 버렸는데
집이 어지럽게 되었죠. 그 김에 청소도 시작했죠.



집 안을 오래간만에 청소하니까 기분도 정말 좋아졌답니다.
뭐하고 움직이면서 그런 모습을 곤란하고 찝찝했던 마음이
모조리 없어지고 평온해짐을 느꼈습니다.
엄청 좋았죠.
이러한 생활속 얘기를 하나 더




으으~ 진짜로 일하기 싫을때마다 택배 생각 해봐요.
아~ 저는 회사를 매번 진심으로 가고 싶게…
하하. 어떤 장치를 해놓는답니다^^
바~로 물건을 우리 회사로 시키는 거랍니다.
하핫~ 괜찮은 아이디어…아닌가요?



아니… 물론 모두들 그렇게… 하지만
나는 특히나 금요일 저녁에 살 것을 시켜서…
월요일 회사에~ 도착을 하게
아주 약간 손을 써보고있습니다.
진짜 월요일마다 정신차리기도 넘 싫고…
넘 짜증이 나고 넘 졸리고~
그럴… 때가 오면 택배 올 생각을 하면!
아~~ 가야겠구나… 정말 힘겹게
결국엔 회사를 가게 되는 점이…
진짜 좋더군요. 이렇게라도 해야지
이제야 살 것 같지 않을까나요? 전 진짜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해봐요.



금요일… 저녁에 물건을 시켜서…
월요일 우리 회사로 똬하~!
배송이 오게 한다면
그 택배 계속 기다리는 떨림도 정말 쏠쏠하고
아~ 점심 즈음~에 오기 때문에
뜯어보기도… 정말로 편한 것 같고
그렇게 해서… 정말 힘든 월요일 하루를
이겨낸답니다. 자주자주 해보면 약 먹는 것 처럼 내성이
생기…려나? 으음~ 걱정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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