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시간 무등산 국립공원과 만남~

김봉석 2016. 10. 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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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들이 계획이 없었는데

아내의 기고픈 마음에 조금은 급하게 아침을 먹고

간단하게 준비하고 무등산으로

출발 했답니다.


집에서 출발하면 무등산 까지

대략 40분쯤 달리는 거리 입니다.







가는길은 차막힘이 없는 길 이라서

조금은 부담이 없지요..







도착해보니 주차장엔 차량이 만원 이네요~

그런데 또다른 주차장은 아직은

여유가 있어서 쉽게 차량을 주차하고

언젠가 다녀갔던 그곳까지

행진을 시작 했답니다^^










출발전에 자판기 커피가 생각나서

잠깐의 여유을 가지고

한잔을 마셨지요~~ㅎㅎ






주말엔 무등산을 찾는 사람이

많음은 다녀갈때마다 느끼는 모습 입니다.

양손엔 스틱을 잡고 등엔 배낭을 메고

오르는 모습이 좋아 보였답니다.






당장에 마음 같아선 정상까지

가고픈 생각도 있었지만 체력이 준비 되지

않아서 지난번 갔던 코스 까지

오르기로 아내와 이야기 끝난 상태지요~








아직은 예쁜 단풍 구경하기엔

시간이 조금은 이른것 같네요~^^









아주 오래된 소나무

멋이 느껴졌답니다. 그래서

사진으로 담았지요..























지난번에 다녀간 위치까지 왔는데

멀리 보이는 광주을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약간에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ㅋㅋ








이시간에도 산을 오르는 사람

그리고 내려오는 사람들 다른 주말보다

조금은 많은 등산객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아내와 난 평소에 약간의 운동을

꾸준하게 하다보니 무거운 발걸음 보다는

가벼운 발걸음에 정상을 도전하고

싶은 마음 가득 했답니다~

ㅎㅎㅎ

ㅋㅋ







다음 무등산 오는 시간 그리고 날짜

아직은 계획에 없지만

예쁜 단풍이 시작 되면

그때도 가볍게 다녀가고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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