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다녀온 전주한옥마을 이야기...^^

지난번에 다녀온 전주한옥마을 이야기...^^

일하느라 시골 다녀오느라 둘만의 시간이

없었던 요즘 지나간 시간들..

얼마전에 큰마음먹고 전주한옥마을로 가벼운

여행을 다녀왔네요~~~^^

광주에서 한옥마을까지 2시간 정도 소요가

되었던것 같네요.. 그날은 방문객이 많아서 인지?

주차장 입구까지 도착을 했는데 주차 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 되었네요~

조금은 추운날씨여서 발걸음 빠르게

여기저기 구경을 했지요..

기회되면 부모님과 함께 다시한번

찾아오고싶네요~!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았던 날..

주차공간은 그리작지않은데

그날은 왜? 여행객이 많았는지??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

전주는 900년 견훤이 세운 후백제의 수도이자

조선왕조 500년을 꽃피운 탯자리로

두개 왕조를 꽃피운 역사의 중심지 였다.

지나온 천년 역사의 저력만큼 전주는 전통생활양식의

근간인 한옥 한식 한지 한국소리(판소리) 등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를 담고 있는

한스타일의 거점도시이다.

(도보 여행객을 위한 필수! 여행지침서에서..)

추운날씨와 점심시간 이라서 많은

여행객이 먹거리.. 맛집을 찾아서

아주많이 이동을 했네요~

점심식사 하고 난 뒤라서

당장은 먹어보지 않았는데..

맛있다는 소리는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네요~~♬~

먹거리 앞에서는 어린애들이

먼저 기다리네요~~~^^

조금만더 포근한 날씨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