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깔끔하게 만드는 김현식 비처럼 음악처럼

김봉석 2019. 3. 30.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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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바람 쇠러 나왔네요.
여기저기 사진을 찍으며 산책을 하고 있는데
학교 친구를 발견했네요.
아직은 나의 존재를 모르더라구용^
^ㅇ^ 그런데! 이어폰 하나를 나눠 끼시며
조금씩 걷고 있더라고요.
그 모습이 보기 너무나 좋았죠.
후에 어떠한 노래를 감상했는지 물어봐야겠어요.
그러면 깜짝~ 놀라겠지? ^ㅇ^
음악을 즐겨볼 시간이군요. 김현식 비처럼 음악처럼
같이 들어보겠습니다.,



진짜로 어렸을… 때 제 자신이 생각나서^^
갑자기… 먹…던 물을 뿜었던 것 같아요.
아~ 원인이 바로 무지개에 있었어요.


옛~날에 무지개 끝…에
정말로 큰 보물이 있…다고 어디선가 들어서
쭉쭉 달려가 끝을 향해 간다며
진짜로 노력 했던 적이 있어요.
세상에~~ 얼마나 부끄러워요~
으음, 그렇게 난 무지개 끝에
도달해 본 적은… 없어요. 당연합니다.


후후 그래도….! 그런 어렸을 시절이
너무나 깨끗하고 살짝 어이도 없어서~!
하하… 나도 모르게 뿜…었던 거죠.
아^^ 그 시절로 돌아가보고 싶네요.


아~ 근데 지금은 먼 예전 이야기이죠.
그래도!! 이렇게~ 무지개를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도심에서 떴….던
무지개도 보고 정말로 신기하죠.
진짜 이상한 일…도 많은 것 같아요.


그 이후론 다시…는 무지개를
진짜 못 볼 사람처럼 열심히! 쳐다봤답니다.
무지개 끝!! 거기도 한번 보고…
그리고!!! 무지개와 어울리는
정말로 예쁜 뮤직도 감상했습니다.
넘 웃기긴하지만 진짜로 멋진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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