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윤권 나였으면 뮤비가 참^^

김봉석 2019. 1. 4.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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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 눈을 부비며 일어났죠.
잠시 후 정신이 들기는 들었는데
금세 잠이 들 거 같았지요.
혼미한 정신을 붙잡으며
잠을 청하려고 하는데 할 일이 생각나서
빨리 하고 자야지...한게 밤을 꼴딱!!
ㅠㅠ... 이따가 자야지.
잘 수 있으면은 좋겠다.
점심때 잘 수 있을까요? 흑흑흑.
아! 일찍 자자... 그래!
으음, 아님 저녁에 이 음악을 감상하며 자야겠네요.
^_^ 오늘의 감상할 뮤직 나윤권 나였으면
좋아하세요?,



이제는 정말 이제 괜찮아! 하고 편하게 돌아보는 순간
음~ 뭔가 일들이 쌓이면 성질이 나죠.
모두 다 끝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화와 성질을 꼬옥! 참아내고 다시 한번 힘을 냅니다.
엉엉… 마음이 아프지만 해야 하니까요~
아기들을 계속 보는 건 정말 힘들어요.
나의 어깨를 톡톡 두들긴 후에 다시 정리를 시작해봅니다.


정말 어지럽혀져있는 장난감들~
끄적끄적 낙서를 한 벽을 보면서 마음속의 깊은 한숨이 나지만
그래도~ 부모라고 그린걸 쭉 보면
예쁘기도 해요!! 하하.
바로 이 맛에 아이를 낳아놓고 기르나 봐요.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들을 보고 있음
나도 모르게..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지
집을 어지럽히는 것은 그만뒀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열심히 알려줘야겠군요. 휴우~
결국엔 전부 다 치웠다 했더니~
돌리는 그 순간 또 일이 쌓였네요.
뒤치닥거리는 힘이들지만은.… 가끔 바라보는 훈훈한 모습에
power을 내보곤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휴식 겸해서 앉아서
아리아를 계속 듣고 있습니다.
하아~ 이제 좀 살아날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이죠.
진정되게 해주는 뮤직도 듣고
아까 계속 본 훈훈~한 그림들도 잊지 않을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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