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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최신정보(NEW) 940

셀트리온그룹 CDMO 사업 본격화…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 출범,

셀트리온그룹은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이하 ‘바이오솔루션스’)’를 새롭게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셀트리온그룹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수요 확대와 국내외 시장 내 지속적인 CDMO 위탁 요청 등에 따라 지난 9월 CDMO 사업 본격화를 위한 투자를 결정했다. 이에 빠르게 법인 설립 절차를 진행해 이달 셀트리온의 자회사로 바이오솔루션스를 출범하고 생산시설 등 본격적인 인프라 구축 절차와 운영에 돌입했다. 바이오솔루션스는 셀트리온의 100% 자회사로 설립됐으며, 법인 대표로 그룹 내 제품 허가, 임상, 생산의 경험을 두루 갖춘 이혁재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이 내정됐다. 신규 법인은 신약 후보물질 선별부터 세포주 및 공정 개발, 임상시험 계획, 허가 서류 작성, 상업 생산까지 ..

네오이뮨텍, 림프구감소증 개선을 통한 항암 효능 강화

SCI급 학술지 게재- 림프구감소증 모델에서 NT-I7과 면역항암제 병용 치료 효능 확인- NT-I7, 림프구감소증 개선으로 면역항암제 작용 환경 조성[2024년 12월 17일] T 세포 기반 면역치료 글로벌 선도 기업인 네오이뮨텍(대표이사 오윤석)은 NT-I7(Efineptakin alfa)이 림프구감소증을 개선해 면역항암제와 화학·방사선 치료의 병용 효능을 확인한 비임상 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인 ‘프론티어스 인 이뮤놀로지(Frontiers in Immunology)’에 게재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네오이뮨텍과 포항공대 이승우 교수 연구진이 공동으로 수행했다.이번 연구에서 흉선 제거와 화학·방사선 치료를 통해 림프구감소증이 유도된 마우스 모델에서 NT-I7의 병용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림..

두산에너빌리티, KAI와 항공엔진 기술 협력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과 항공엔진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섰다.두산에너빌리티는 KAI와 ‘항공기용 엔진 개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손승우 파워서비스 BG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정부의 항공엔진 중장기 계획에 맞춰 ▲15,000lbf급* 유∙무인기용 엔진 개발 ▲10,000lbf급 무인기용 엔진 개발 ▲100~500lbf급 다목적 무인기용 소형엔진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항공엔진 개발을 담당하고, KAI는 항공기 체계 개발을 맡을 예정이다. * 15,000lbf (추력 1만 5천 파운드포스)항공엔진 중장기 계획에 따르..

KB국민은행, 배우 김남길과 함께 영화 ‘문을 여는 법’ 고객 초청 상영회 개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2일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 고객 초청 상영회를 진행했다.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은 KB국민은행과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 대표 겸 배우 김남길이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문화적 연대를 이루기 위해 만든 단편영화다. 독립을 위한 첫 걸음이었던 집이 하루 아침에 사라져 집을 찾기 위한 특별한 모험을 하는 자립준비청년 ‘하늘’의 이야기를 담았다.상영회에는 고객과 KB금융그룹 직원 약 200여 명이 초청됐다.배우 김남길, 감독 박지완허지예, 주연배우 채서은이 참석해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마음을 더했다. 특히 배우 김남길은 희망을 이야기하고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영화이지만 동시에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영화라고 소개하며, KB국민은행과 함..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첫 오리지널 캐릭터 '성야의 환상 릴리아' 공개

• 의 첫 오리지널 영웅 ‘릴리아’, 아군 일반 스킬 피해 증가시키는 필살기 보유• 오는 30일까지 ‘크리스마스 테마 릴레이 이벤트’ 진행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캐주얼 RPG 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고 크리스마스 테마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의 첫 오리지널 영웅 '성야의 환상 릴리아'는 체력 속성 서포터로 대상에게 침묵 디버프를 부여하는 ‘페더틱’ 스킬을 보유했다. 또 아군 일반 스킬의 피해를 증가시키는 '헬로우 스노우맨' 필살기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신규 영웅 '릴리아' 및 기존 영웅 '신왕 아서'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지혜 속성 서포터인 '신왕 아서'는 동일 속성 아군에게 치명 확률을 증가시키는 '레전더리' 특수 ..

HDC현대산업개발, HDC그룹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HDC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한 HDC그룹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용산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17일, 용산에 본사를 둔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 등 HDC그룹 임직원 10여 명은 서울시 용산구 이촌로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용산구 내 주거 취약계층 중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에 가구당 약 2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추위가 빨리 찾아온 올겨울 용산지역 내 이웃들이 전달받은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공동체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ESG 활동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한 ..

한화손해보험,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대상’ 수상

한화손보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인증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한화손보는 ‘고객의 행복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다양한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화손보는 금융회사 최초로 라이프플러스(LIFEPLUS) 펨테크연구소를 설립하여 ‘여성을 가장 잘 아는 보험사’로서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을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가치와 소비자중심경영에 부합하는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지난 11월에는 손보업계 최초로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모바일 화상고객센터’를 오픈했으며, 여기 탑재된 ‘1디바이스 멀티인증’ 서비스는 특허 출원을 추진 중이다. 모바..

젬백스, FDA 가속 승인 새 지침안에 PSP 조기 시장 진입 기대

‘중간 임상평가 지표’ 포함…”글로벌 3상 임상시험 전략 강화 나선다”최근 FDA에서 가속 승인에 관한 새로운 지침안을 발표하면서 신약 개발 기업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 082270)은 진행성핵상마비(Progressive Supranuclear Palsy, 이하 PSP) 치료제 GV1001의 개발 및 시장 진입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개발 전략 구축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PSP는 희귀질환이자 아직 전 세계적으로 개발된 치료제가 없다. 젬백스는 가속 승인 경로를 적극 활용하여 글로벌 3상 임상시험에서 통상적으로 소요되는 임상시험 기간을 단축하거나 조기 시장 진입 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미국 내 PSP의 조속한 시장 진입 전략 구축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FDA는 지난 6일 ..

신테카바이오, ‘전주기 AI 신약개발 플랫폼’ 서비스 론칭…글로벌 경쟁력 강화

▶ 신약후보 발굴 및 물질 최적화 속도 3~4배 가속화 목표▶ 높은 신약개발 효율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 가능한 길을 개척할 것 신테카바이오가 ‘전주기 AI 신약개발 플랫폼’ 서비스 론칭으로 글로벌 영향력을 높인다.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226330, 대표이사 정종선)가 물질 발굴부터 임상관리까지 가능한 세계 유일 바이오 슈퍼컴기반 전주기 AI 신약개발 플랫폼 서비스를 공식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전주기 AI 신약개발 플랫폼은 신약개발의 모든 과정을 슈퍼컴퓨터가 관리해주는 세계 유일의 시스템이다. △바이오 R&D(연구개발) 연구기관과 공유 △언어모델 기반 100억 화합물 버추얼 스크리닝 △유효물질 △선도물질 △대사/독성모델 △약물 도스 예측 모델 △암백신 및 항체 △희귀질병원인..

앱클론, 190억원 규모 CB·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 성공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앱클론은 13일 총 190억원 규모의 CB·제3자배정 유상증자 발행대금 납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바이오헬스케어6호창업벤처전문사모투자 합자회사, 키움증권, 비엔비자산운용, 엔에이치헤지자산운용, 웰컴자산운용, 포커스자산운용, 키움-포커스 제2호 신기술투자조합, 지씨테크 등이 참여했다.이번 자금 확보로 회사는 재무 건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진행 중인 임상과 연구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핵심 파이프라인인 카티(CAR-T) 치료제 AT101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한 임상 2상 완료에 집중한다. 스위처블 카티치료제 AT501 및 이중항체 치료제 AM105 등 후속 파이프라인도 성공적으로 개발해 시장과 투자자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겠다는 목표다. 최근 앱클론은 ‘A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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