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잔치국수 한그릇~^^

김봉석 2017. 3. 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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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한그릇~^^


오늘 아침에 일어나 잠시 창문밖을

바라보니 새하얀 눈이 쌓여 있고 내리고 있네요~


전날 눈이 올거란 예보가 있어

아주 조금 내리고 말겠지 했는데

내린눈이 제법 많네요^^

순간 생각나는건 빙판길

그리고 오늘 일 어쩌나 약간에

고민했답니다.


눈은 출근시간에 맞추어 그치고

쌓인 눈은 금새 녹아버리네요^^









일과 관련된 밖 외출은 대부분 아내와

함께 하는데 이번 주말엔

혼자서 무각사 갔었고 집에서 가까운

마트에 갔었답니다.










아내에게 부탁 받은 몇가지 구입 하고

점심전이라서 얼마전에 먹었던 잔치국수 생각나~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는데

조금은 옆자리가 허전하네요^^










지난번에 함께 먹었던 잔치국수

그대로인것 같은데...


국물 따뜻함이 덜해서

아~ 맛있구나 보다는


집에서 아내에게 부탁할것 그랬나

싶었답니다~~~^^


결혼전엔 어딜가든 혼자했던

일들이 많아서 항상 허전함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내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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