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두산에너빌리티가 한전KPS와 협력해 가스터빈 서비스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와 ‘가스터빈 기술 협력 강화 및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한전KPS 김도윤 발전안전사업본부장,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 BG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 가스터빈 기술 인력 양성 및 기술지원 ▲ 가스터빈 계획 정비 및 부품 공정 분야 협업 ▲ 한국형 가스터빈 사업 확대를 위한 협의체 구성 ▲ 정기적 기술 교류회 구축 및 개선사례 공유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은 “두산에너빌리티가 국산화 과정에서 구축한 가스터빈 관련 기술이 한전KPS의 정비 기술,
전문 인력 등과 만나 해외 제작사 대비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협력으로 국내 에너지 안보와 전력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세계 가스발전 시장이 꾸준하게 성장함에 따라 핵심 주기기인 가스터빈 수요와 가스터빈에 대한 서비스 사업도 커질 전망이다.
서비스사업은 가스터빈 공급 이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끝>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와 ‘가스터빈 기술 협력 강화 및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 BG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 가스터빈 기술 인력 양성 및 기술지원 ▲ 가스터빈 계획 정비 및 부품 공정 분야 협업 ▲ 한국형 가스터빈 사업 확대를 위한 협의체 구성 ▲ 정기적 기술 교류회 구축 및 개선사례 공유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손승우 파워서비스BG장은 “두산에너빌리티가 국산화 과정에서 구축한 가스터빈 관련 기술이 한전KPS의 정비 기술,
전문 인력 등과 만나 해외 제작사 대비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기술 교류와 협력으로 국내 에너지 안보와 전력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사업은 가스터빈 공급 이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끝>
728x90
반응형
'기업들최신정보(N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미글로벌, ‘자산가치 향상을 위한 리모델링 전략’ 포럼 개최 (0) | 2024.11.14 |
---|---|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구스코트의 정점, 한겨울 모든 순간을 품격 있게 채우다 (1) | 2024.11.14 |
진시스템, 독일 ‘메디카 2024’에서 ‘UF-400’ 첫 선 (2) | 2024.11.14 |
아모레퍼시픽재단, 생물 다양성 주제 ‘더 젠가’ 전시 개최 (0) | 2024.11.14 |
카이노스메드, 파킨슨과 MSA 관심 높은 타겟팅 된 미국 투자기관 4곳 실사 진행중 (2) | 2024.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