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새는것 잡는 KS봉

피터 더블린 사람들 내 맘에…

김봉석 2020. 2. 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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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생일만큼 떨렸던 순간이 없었습니다.
내가 태어난 날인 만큼 엄청나게 특별하다고 생각을 하잖아요.
어렸을 적은 생일파티를 위해 친구들을 부르고
크고 나서는 그저 밥 한 끼 먹은 다음에
분위기를 낸다며 노래 한 곡 틀기도 해요.
그러다가 이제는 귀빠진날도 까먹게 되더라고요.
오늘만큼은 기억해서 저에게 선물로 노래 한 곡을 들려줬죠.

 


누군가 불러주는 생일축하 뮤직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노래를 들으면서 기분을 업 시켜봅니다.
여러분도 함께 들어봅시다. 이 뮤직…
^_^ 오늘의 함께할 음악 피터 더블린 사람들
갑니다요~,



저에게 있어서는 작은 환상이 하나 있습니다.
그 로망은 바~로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와 같이
훌쩍 여행을 떠나보는 것예요.


어째서 애완견이냐고요? 멋있잖나요?
착한 녀석을 데리고 여행하고 싶어요.
그런데 요건 꿈이랍니다.
정말로 그러고 싶어질 때 홀로 떠나야하고
휴가도 얻어야하고~ ^ㅇ^


그렇다해도 그런 벽을 다 넘어서면
자유를 만끽할 수 있응께
그 정도는 전부 감수하는 거 같~아요.
언제~ 한 번... 휴가를 내고
투어를 떠나고 싶어요.


꿈의 나들이는 아니어도
여행 자체가 Dream이 될 거 같~아요.
음악을 들으며 운전을 하며
하루만이라도 여유를 즐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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