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양파처럼 싹이 나는 채소는 보관이 힘들어용... 그죠~
핸드폰을 너무 많이 봐왔던지라 눈이 아픈데
그~냥 눈을 감고 있으면은 또 심심해서.
잘 것 같아서 좀 참아보려고 다시 핸드폰을 보았는데
역시 눈이 아파서 그대~로 자버렸죠.
그~냥 일찍 잘껄. 왜!!! 버티고 있었지?
제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군요. 허허.
저희 집안은 양파를 무지 먹습니다.
반찬에 양파를 많이 넣어서 먹지요.
그~래서 양파를 많이 재여두는데 양파에 싹이 나면 골치아프더라구요.
양파가 싹이나서 잎이나서... 흑…ㅠ
잎이 날 정도는 아니라고하지만 그래~도 싹 나면 골치아파요.
그러하다고 버릴 수 없으니까 매일 다듬고 버리는게 훨씬 더 많은 거 같고!
그런데 요게 다 방법이 있더라고요?
양파가 싹이 날 때 식빵을 같이 두면 좋다고 들었네요.
싹이 나는 것들은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양파에는 식빵이라고 들어가지고 넣어봤는데 정말로 덜나더군요.
설사 나더라도 그냥 쫌 기간이 늘어난 느낌?
양파로 있는… 시간이 살짝 더 길어진 느낌이 들었답니다.
아주 신기했지요. 싹이 나는 채소 중 또 감자가 있네요.
이 감자 또한 진짜... 힘들지 않아요? 싹 나면 또 먹지 못하는 게 더 많잖나요?
싹이 나는 감자에는 사과가 그렇게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감자옆에 사과 하나를 놓고 있지요.
일단은 효과를 봐야 하는…데
아직 잘 모르겠지만은 추천해준 방법이니 괜찮겠죠?
잘 될것이라고 믿고 있죠. ㅎㅎ 잘되야 합니다!!
싹이 나는 채소는 식빵과 사과가 짱이네요. 짱짱!
그런데 식빵도 관리를 잘 해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더라구요.
곰팡이는 너무 징그럽네요.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