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자, 모두에게 김종국 그 집 앞
김봉석
2021. 5. 25.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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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많이 고프군요….?
밥을 먹어야 할까요? 아님 라면?
잘 모르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지금 너무 배가 고프다는 겁니다!
꼬르륵~ 뱃속에서 울려 퍼지는 음…
지금은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음악을 들을까 해요.
김종국 그 집 앞
아~ 노래를 감상하니까 살짝 괜찮은 것 같답니다. ^ㅇ^
무슨! ㅠ_ㅠ 전혀…. 음악은 배고픔을 달래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하하, 마음만은 만족하니 만족해야 할까요?
먼저 멋진 노래 하나 들어봅시다!
이 뮤비 같이 감상하고 싶어요. 김종국 그 집 앞
함께 들어볼까요?,
대학때부터 아는 선배와… 술자리를
같이 하게 되는 기회가 있었다답니다.
살짝 부담…스러웠고
넘 귀찮기도 했는데도…
선배라고 해서 정말 힘겹게 나와야 했죠.
아하!! 그렇게 집을… 나서는데
내 돈도 아까웁고 귀찮겠고…
짜증만 가득 났답니다.
그래도~ 선배 앞에 있을땐 웃어봤습니다.
술들이 입으로 들어가니까 기분이 살짝 나아졌습니다.
그렇게 맛있게 꿀꺽꿀꺽 마시고 난 다음
그 선배와 2차를 가자며 근처 노래방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 곳에서 선배님이 마이크를…!
딱 먼저 잡았는데~
그 오두방정을 떨던 선배가…!
정말 진지한 곡을 불렀답니다.
정말 신기하고 놀라워서
한참 동안 바라보기만 봤답니당.
와아!! 진짜 놀라웠어요^^
그 노래가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죠.
정말로 멋지고 좋은 하모니였습니다.
노래도 진짜 잘 불렀죠.
오~ 진짜 자연스럽게 박수가 나왔어요.
으음. 그렇게 신선한… 저녁이 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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