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홀로 느껴보는 SG 워너비 내가 너를
김봉석
2020. 2. 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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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막 하다 보면은~
저도 모르게 정말 빠져들어버려가지고…
엄청나게 난감할 때가 있어요^^
하지 못할 말을 하는데
SG 워너비 내가 너를
전 그때 이 노래를
감상하고 잊어버립니다.
그러면 뮤직을 쭉
들어보기 위해 재생을 눌러주시길…
저도 오래간만에 들어보고… 싶은…
아름다운 하모니가 쭉 울려 퍼져흐를 거여요.
이 노랜 좋아하는 노래 고른 것!! SG 워너비 내가 너를
함께 감상하겠습니다.,
졸리고 피곤했죠.
책상 앞에서서 꾸벅꾸벅 졸며
^ㅁ^하하 난 졸음이 진짜 많나 봅니다.
예전에 알바를 했을 때 이야기인데
나 다음 시간의 알바하던 사람이
급하게 시간 약속을 어겨선
제가 그 사람 대신 뛰었던 날이었죠.
그 후 알바생은 또 새벽부터 해가뜰 때까지 하는 알바라
밤을 꼴~딱~ 보냈어야 하는데
난 아무런 준비들도 안 하니까
너무 피로했고 졸렸습니다.
진짜 앉아만있는데 꾸벅~꾸벅. 졸기 바빠서
동이 트는 걸 바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왈칵왈칵 서러워졌답니다.
그 괴로움도 잠시였답니다.
넘나 졸리니까 계산대 책상에 몸을 걸쳐 잠을 자기 시작했는데
손님이 오셔가지고 깨워줬지 뭐에요~ㅎㅎ
하하…. 진짜로 정신을 잡지않고 잤죠.
그렇게 오전 아르바이트와 드디어! 교대를 하고
집에서 기절하듯 잔 기억이 나네요.
그다음 일어서서 또 일…
지금 생각하니까 전부 다 추억이었답니다.
그렇게 힘을내서 일을 한 다음 어떤것을 얻었나 싶습니다.
그때 가게에서 들렸던 뮤직….
하나도 까먹어지지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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